땅집고

상암DMC 중심지까지 車로 10분… 단지 주변에 혁신학교

뉴스 이석우 기자
입력 2016.04.14 03:07

DMC 2차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DMC 2차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DMC 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1061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전용 59~114㎡ 61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단지에서 상암DMC 중심지구가 자동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다. 상암DMC에는 현재 CNS, 팬택, MBC, KBS, CJ 등 IT기업과 미디어기업 800여 개가 입주해 있다. 단지에서 여의도를 비롯해 시청, 종로, 마포 등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인근에 내부순환도로가 있으며, 강변북로와 성산대교로 진입할 수 있다. 서부경전철 명지대역(2024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2020년) 등 대중교통망이 추가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연가초와 연희중이 있다. 가재울중과 가재울고, 북가좌초, 명지고 등이 가까이 있다. 지난 3월 초 혁신학교인 가재울 초등학교가 개교했다.

단지 내에는 중앙을 관통하는 실개천을 만들고,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넓은 중앙커뮤니티광장을 만든다.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에 배치할 예정이다.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에 있다. 1670-1350

화제의 뉴스

용산, 15년 발목 잡은 초고층 저주 이번엔 벗을까…용적률 1700% 선포
K-아트, 블록체인 타고 일본 시부야 상륙…도쿄서 전시회 개최
신도시 선도지구 최종 승자는? 분당 이재명아파트 vs 산본 국토부장관 아파트
"요즘 크리스마스트리는 비주얼부터 다르네" 시선 강탈 조명 팁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청약에 총 2.2만명 접수, 평균 경쟁률 15대 1

오늘의 땅집GO

용산, 15년 발목 잡은 초고층 저주 벗을까…용적률 1700% 선포
신도시 선도지구 최종 승자는? 국토부 장관·이재명 아파트 포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