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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2개, 해외 직영체 이용 '옵션형 특별회원권' 선착순 한정분양

뉴스 이준성 객원기자
입력 2016.04.07 03:00

한화리조트

한화리조트가 한화리조트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리조트는 국내 12개 직영체인(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산정호수 안시, 평창 휘닉스파크, 경주 담톤/에톤, 제주, 지리산, 양평, 수안보온천, 백암온천)과 해외 직영체인(사이판 월드리조트)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옵션형 특별회원권'을 선착순 한정분양한다고 밝혔다.

한화리조트는 최근 설악 쏘라노와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산정호수 안시, 용인 베잔송 리조트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완료하였고 거제리조트 사업도 신규 추진하고 있어 새로운 시설을 통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4월에는 등기제로 가입하는 회원(라이트 상품 제외)에게 최대 30만원까지 리조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 / 한화리조트 제공

옵션형 특별회원권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입회기간(10년/20년)과 연간 이용일수(18일/21일/30일), 기명과 무기명으로 세분화하여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회원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투룸타입의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스탠다드(21일+추가 7일)회원권과 디럭스(30일+추가 10일)회원권, 쓰리룸타입의 객실을 이용하는 로열(30일)회원권으로 각각 구분되며, 평생소유의 개념으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법적 보호가 가능한 등기제와 각 10년과 20년 만기 후에 입회금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는 회원제 중 선택이 가능하다. 조금 더 낮은 분양금액의 회원권을 원한다면 라이트(18일+추가 5일)로 입회할 수 있다. 이밖에 객실료 50% 추가할인, 워터파크, 레포츠, 조식뷔페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전담직원의 1:1 예약관리 맞춤 서비스도 제공된다.

법인회원의 경우에는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로 비용절감 효과와 임직원 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임직원 복리후생용 스위트형 법인 무기명회원권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추가 혜택 등을 포함한 제안서와 견적서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화리조트 본사(02-754-0326)로 문의하면 옵션형 특별회원권에 대한 상담과 함께 자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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