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스마트폰으로 난방·조명 제어, 무인택배 … 첨단과 안전 돋보여

뉴스 이준성 객원기자
입력 2016.04.07 03:00

힐스테이트 세종 3차

총 667가구 모두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단지 주변의 풍부한 녹지와 연계된 조경특화설계를 선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첫 분양물량을 세종시에서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가 그 주인공으로 1-1생활권 내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667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전용 100㎡A타입 476가구 ▲100㎡B타입 126가구 ▲100㎡C타입 18가구 ▲100㎡D타입 18가구 ▲100㎡E타입 18가구 ▲123㎡ 4가구 ▲134㎡ 7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단지 주변의 풍부한 녹지와 연계된 조경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가든, 슬로우가든, 건강마당, 물꽃쉼터, 숲속놀이터, 문화마당, 모험놀이터, 잔디마당, 바다놀이터, 활력마당, 새싹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여기에 나눔길, 이음길, 사잇길 등의 테마길도 만들어진다. 명품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주변근린공원 점유주거지역과 연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복층형 및 테라스형 설계(일부세대), 알파룸 및 4베이 중점 설계를 비롯한 수납공간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타입별 평면구성도 다채롭다. 전용면적 100㎡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이며, 100㎡B타입은 2면 개방 타워형 구조, 전용 100㎡C·D·E타입은 테라스 특화 구조다. 이어 123㎡타입은 접지층 특화 구조, 전용 134㎡은 복층형 펜트하우스 구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스마트,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HAS(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 등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앱으로는 세대 내 조명제어, 난방제어, 일괄소등제어, 환기제어, 보안확인, 가스밸브제어 등이 가능해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에너지절감, 안전, 청정, 편의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태양광발전시스템, 저층부가스배관 방범커버, 비상콜버튼, 통합형 월패드, 10인치 스마트 주방 TV, 전자책 도서관/무인택배시스템 등이 구현된다.

또한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안심 단지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드랍오프존(차량대기장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 전체커뮤니티 공간은 2250㎡(약 680평) 규모로 커뮤니티 A동, B동, 경로당으로 나뉘어져 구성된다. 커뮤니티 A동에는 유아 및 남여 도서실, 맘스카페, 작은도서관이 들어서는 스터디 존(Study Zone)과 보육시설이 들어서고, 커뮤니티 B동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공간이 들어서는 헬스존(Health Zone)과 게스트하우스가 각각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세종시 1-1생활권 내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며 "기대감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22-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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