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BIEL 106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오피스텔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 구조의 변화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내집 소유보다는 전·월세를 선호하는 등 거주지의 점유형태가 바뀌게 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가구 비율은 2016년 현재 27.6%이지만 2035년이 되면 34.3%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1인 가구의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현상은 부동산 임대사업 측면에서 본다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2인가구의 대다수인 대학생, 직장인,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은 쇼핑, 문화, 여가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하고 교통이 편리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역세권이나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한 곳이 임대사업에 유망할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가 많다. 그 중에서도 신규로 공급되는 소형 오피스텔은 대부분 역세권 입지를 선택하고 풀옵션 구성과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강남권 오피스텔의 경우 학군과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생활의 질을 높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급화된 이미지를 갖고 있어 불황에도 임대가 잘 되는 편이라는 게 부동산 업자들의 얘기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의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50%를 기록해 전국 최고기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높은 매매가로 인한 전·월세 전환율이 높아진 이유도 있지만 강남권 인프라를 배경으로 월세를 선호하는 젊은 층의 수요가 꾸준한 점도 그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오피스텔은 소형 주택의 대체상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설계면에서도 1.5룸, 투룸 등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거형태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SK D&D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 '강남역 BIEL(비엘) 106오피스텔'을 이달부터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이며 오피스텔 291실과 근린생활시설 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1.39~33.37㎡로 이 중 176실이 1.5룸이다. 현관에 중문을 설치하여 사생활보호 기능을 높였고 내부공간은 2.6m의 높은 층고와 1.5룸의 구조로 특화 설계되었으며 독일 노빌리아 주방가구를 도입하여 고급화를 더했다는 게 분양회사 측 얘기다.
'강남역 BIEL(비엘) 106오피스텔'은 강남 중심권에 위치해 있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의 도보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등 광역교통망으로 지역간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강남역 유동인구 약 100만명에 달하고, 삼성타운 상근인원 약 2만5천여명과 강남, 서초 기업체 종사자 약 100만명, 롯데타운(예정) 등 인구 유입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강남권 오피스텔 공급량이 약4.5%에 불과하여 임대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직장과의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교통을 선호하는 젊은 직장인들이나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신혼 부부 등 강남역 상권과 업무지구를 주요 활동범위로 삼는 고객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48 1층에 견본타입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 1599-9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