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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개 리조트·호텔과 16개 레저 콘텐츠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

뉴스 고석태 객원기자
입력 2016.03.17 03:00

이랜드 켄싱턴 호텔&리조트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호텔&리조트가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켄싱턴 호텔 & 리조트는 국내 최다인 20개의 직영체인을 운영하는 한편 해외에 4개의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년 동안 11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신규 오픈, 인수하는 등 지속적으로 레저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프라이빗 별장형 힐링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포함하여 광안리 켄트호텔, 켄싱턴호텔 사이판 등 리조트, 호텔, 해외체인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켄싱턴 호텔&리조트가 직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 전경. / 켄싱턴 리조트 제공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14개 직영 리조트(설악비치·서귀포·해운대·경주·청평·남원·지리산하동·충주·제주한림·도고·포천베어스타운·한국콘도3개점)와 전국 6개 직영 호텔(켄싱턴제주호텔·켄싱턴호텔여의도·설악 켄싱턴스타호텔·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대구 프린스호텔·제주 썬비치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리조트 뿐만 아니라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실내아동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등 전국 16개의 이랜드 그룹 계열사의 레저 콘텐츠까지 모두 회원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이다.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며 20년제와 10년제 중 입회기간까지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고객의 생활패턴에 따라 패밀리(53.77㎡)타입부터 로얄(117.74㎡)타입까지 선택 가능하며 회원권 가격은 1350만원~3300만원이다.

켄싱턴 호텔&리조트는 글램핑 및 프랑스 정원, 국내 최초 인피니티풀, 북카페 등 리조트 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온 점을 인정 받아 2015 공감브랜드대상,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올 하반기 프라이빗 별장형 힐링리조트인 설악밸리점이 오픈할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이 회원권을 구입하는 데 최적의 기회"라며 "회사 보유분 잔여구좌에 한하여 입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마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2-6670-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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