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빌리지 협재
㈜현대팜스피아에서는 바다가 조망되는 제주도 한림읍 명월리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전원주택 '아크로빌리지 협재'를 분양 중이다. 총면적 5596㎡ 규모의 자연녹지(건폐율 20%·용적률 80%)로 총 세대수는 1차 19세대이다. '아크로빌리지 협재'의 택지 분양가는 3.3㎡당 80만원선으로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 235㎡의 부지값만 5680만원이다. 현재 제주도 내에서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은 제주시내에서 3.3㎡당 600만원, 서귀포시 400만원, 그 외 지역은 2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1필지 등기면적 235㎡에 복층주택 49.5㎡, 텃밭, 도로, 정원, 주차장 등을 모두 합쳐 1억원대 초반이면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분양지 명월리에서는 제주 바다와 비양도가 한눈에 들어오며 차량를 이용하면 제주공항 30분, 협재해수욕장과 한림공원은 5분대에 닿을 수 있다. 10분 거리에 영어마을과 생각하는 정원이 있으며 주변에 블랙스톤, 캐슬렉스등 골프장도 많고 제주관광을 대표할 이시돌목장, 소인국 테마파크 ,초콜릿박물관등이 있다. 단지엔 관리인이 상주하고 CCTV 방범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컨드 하우스로 가족이 이용할 경우 연 30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회사에 위탁관리를 위임하는 경우 연 7%대의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다"며 "주중 2회, 주말 1회의 제주권 골프장 부킹 서비스는 덤"이라고 말했다. 시행운영사인 현대토지마을은 제주아크뷰호텔을 개발, 운영하는 호텔 전문업체로서 현재 모슬포항에 1차 호텔은 운영 중이며 2차 호텔은 현재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귀포시 남원에는 레지던스 71실을 개발하고 있다.
제주 지역은 현재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땅값이 치솟고 있다. 제주시의 올해 표준공시지가(1월 1일 기준)는 2015년과 비교해 19.15%나 상승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제주시 표준공시지가는 2012년 1.87%, 2013년 1.95%, 2014년 2.61%, 2015년 7.82%가 각각 올랐다. 신공항 및 혁신도시 개발 등이 이어지면서 제주도 전역을 향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음을 한 눈에 보여주는 수치다. 제2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성산읍의 땅값도 12.28% 올랐으며 표선면도 12.2%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읍·면은 우도면(66.36%), 한경면(25.67%), 애월읍(23.2%), 한림읍(19.5%), 구좌읍(12.72%), 조천읍(11.87%), 추자면(2.26%) 순으로 올랐다. 3~4년새 30배 뛴 곳도 있으며 해안도로의 전망 좋은 곳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게 지역 부동산 업자들의 얘기다. 제주도로 들어오는 인구도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해 건축허가는 주거용 56%, 상업용은 89.3%가 각각 증가했다. 이처럼 건축허가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개발에 따른 토지가격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땅을 사고 싶어도 쉽게 살 수 없는 곳이 제주 지역이기도 하다. 현재 신공항 예정지 성산읍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또 지난해 5월 발표된 '농지기능관리 강화 방침'으로 제주도에서 1년 이상 농사에 종사하지 않은 사람은 농지전용 허가를 받을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어 전원주택 승인을 쉽게 받을 수 없는 현실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빌리지 협재'는 현재 모든 인허가를 취득한 상태라 신뢰할 수 있고 주변경관이 깨끗해 전원주택으로는 안성맞춤이며 신공항 발표 이후 제주도의 부동산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시세차익도 실현 가능하다"며 "총 19세대의 작은 마을이라서 도심지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기 위해 모여든 분들이 서로 이해하면서 살기에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선착순으로 층수 호실을 선택 계약할 수 있으며 미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해 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역 11번 출구에 있다. 분양 문의 (02)504-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