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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토지보상금 14조원 풀린다

뉴스 김성민 기자
입력 2016.02.02 19:09

전국에서 올해 14조원대 토지 보상금이 풀려 주변 부동산 시장에 호재(好材)로 유력시된다.

부동산 개발 정보 업체인 ‘지존’은 “올해 전국 212곳에서 지급될 보상금이 14조원 안팎으로 지난해(11조원)보다 3조원 정도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2일 밝혔다.

수도권 55곳에서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1조2000억원대)를 포함해 6조6700억여원의 보상금이 풀린다. 서울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2860억원)도 올해 보상에 들어간다.

경기도에서는 7500억원 정도의 보상금이 풀리는 고양 덕은지구가 주목된다. 울산 울주군 신고리원전 5·6호기 협의 보상(2000억원)과 부산 에코델타시티(3000억원)에서도 보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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