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남양주 다산신도시 등 전국 공공택지지구에서 아파트 12만4000여가구가 공급된다고 부동산 정보 업체인 닥터아파트가 13일 밝혔다. 지난해 (19만1000여가구)보다 35% 감소한 것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6만여가구로 작년(11만1000여가구)의 절반 수준이다. 동탄2신도시와 다신신도시가 관심 지역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도 4300여가구가 공급된다.지방의 경우 세종시에 1만1000여가구 등 6만4000여가구가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