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한렉스빌 플러스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한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은퇴 시기의 베이비 부머들을 비롯한 중장년층이 노후 대비책으로 선호하고 있다.
과거 원룸 일색이던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투룸형, 복층형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 중이다. 업계 전문가는 "1인 가구, 신혼부부 등이 비싼 전세 아파트 대신 임대 오피스텔로 몰리면서 주거용 오피스텔도 아파트 못지 않은 편의성을 갖춘 곳이 많다"며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오피스텔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여전히 6%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는 최근 부동산 투자 시장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이 올 연말이면 가시화된다. 경제효과만 18조원, 고용 유발효과는 11만명에 이른다는 조사도 있다.
대기업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총 100조원이 투입되는 삼성고덕산업단지가 2017년 1기 라인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성되면 기존 수원 산업단지의 2.4배, 동탄의 2.6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 조성된다. 최근 기공식을 마쳤다. LG 평택디지털파크 또한 입주가 확정돼 산업단지로 인한 임직원 고용수는 약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 평택항은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 5년 연속 1위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항은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이 되기 위해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KTX, GTX 등 광역 철도 시설이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평택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평택시는 현재 45만명의 인구가 2020년이면 8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군기지 이전 및 주요 대기업 공장 신설 등으로 주거수요는 크게 늘어나지만 공급은 절대 부족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의 얘기다.
이런 가운데 평택시 지산동 78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평택 렉스빌 플러스(www.office1234.kr)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용면적 26.90㎡~31.04㎡까지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지하2층~최고13층 건물에 도시형 생활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60실 등 총 35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비스 테라스공간이 별도로 제공되며, 시스템에어콘과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갖춰져 있어 입주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부담감을 낮추고 있다.
소형오피스텔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거주자 중심의 인테리어가 중요하다. 평택 렉스빌 플러스는 짜임새 있는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젊은 직장인들은 물론,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최고급자재를 사용해 안락한 내부를 구성하였으며 원카드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을 위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교통조건 또한 우수하다. 송탄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보 1분, 송탄역까지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이어서 위치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렉스빌 플러스는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더욱 인기가 높다. 실투자금 3000만원대부터며,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평택 최저가를 자랑한다"고 말하고 "계약금 10%, 중도금 50%를 무이자 대출해 주며 취등록세 면제 연장, 재산세 면제, 임대수익에 대한 부가세면제 혜택도 있다"고 말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평택시의 땅값은 3년 사이 2배 정도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며 "150조원에 육박하는 삼성과 LG의 투자로 평택 지역 오피스텔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도시형 생활주택 평택 렉스빌 플러스는 공실률 걱정 없는 확실한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어 문의가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02)783-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