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이달 아파트 9만5000가구 쏟아진다

뉴스 이송원 기자
입력 2015.11.03 03:04

11월 물량으론 2010년 이래 최대

올 들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9만5000여 가구의 새 주거 물량이 이달 중 공급된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11월 전국에서 9만5226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가 일반에 분양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 들어 월별 최다 물량으로, 지난달(4만7197가구)보다 두 배 정도 많다. 리얼투데이가 월별 공급량 조사를 시작한 2010년 이래 11월 공급량으로도 가장 많다.

수도권에서 5만9869가구, 지방에서 3만5357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선 재건축 단지와 택지지구 물량이 많다.

강남구 삼성동 상아3차 재건축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93가구), 서초구 반포동 서초한양 재건축 '반포래미안아이파크'(257가구)와 경기 용인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842가구),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 리베라'(980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지방에서는 전북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1400가구), 경북 포항 '포항장성e편한세상'(2388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주목된다.

김지연 리얼투데이 팀장은 "주택 경기가 활황이고 전세난에 따른 내 집 마련 수요가 불붙은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올 연내 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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