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기조 속에 수익형 부동산인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영종도 개발 계획과 함께 주변 인천국제공항과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각종 개발 사업들이 발표되면서 영종도가 관광자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알리바바닷컴,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그룹 리포, 약 50개국에 리조트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시저스, 일본 최고 엔터테인먼트 기업 세가사미홀딩스 등 해외기업 자본이 영종도로 몰리면서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영종도 대규모 복합리조트 및 카지노 개발 계획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차로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2017년 상반기 문을 열 예정이며 이어 리포&시저스는 1단계로 2018년까지 미단시티 8만9171㎡ 중 3만7700㎡에 대규모 카지노복합리조트(카지노, 컨벤션, 극장, 판매시설 등)를 개장한다. 이어 세계적 기업인 한상이 2조원을 투자해 31만6400㎡ 면적에 드림아일랜드(국제컨벤션센터, 의료관광시설, 아쿠아마운틴, 오션리조트, 한류콘텐츠를 테마로 한 복합상업시설, 아카데미 등)를 착공할 예정이다.

잇단 개발 계획에 비해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영종도의 실정에 비춰볼 때 영종도 요지에 들어서는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향후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구읍뱃터(월미도~영종도) 바로 앞에 들어서는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연 8%의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고 한다. 호텔 분양 관계자는 "입지면 입지, 수익이면 수익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곳이 로얄엠포리움 호텔"이라며 "좋은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곳"이라고 말했다. 호텔 현장은 구읍뱃터 바로 앞에 있으며 분양 모델하우스는 서울 합정동에 마련돼 있다. 유선으로 예약 상담한 후 방문하면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800-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