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당진시청·지방법원 등 각종 편의시설 접근성 높아

뉴스 오승우 객원기자
입력 2015.08.27 03:00

당진 양우 내안애 에코하임

양우건설이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 127-11번지 일원에 '당진 양우 내안애 에코하임'을 공급한다. 지난 21일 당진 버스터미널 인근, 당진시 동부로200(수청동 450-3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당진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지하 3층, 지상 18층~25층 7개동, 전용 59㎡ 단일 타입 457가구로 구성됐다. '당진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이 들어서는 채운동 127-11번지 일원은 도심과 인접하여 각종 편의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하다. 당진시청, 지방법원과 같은 관공서 및 당진시장, 백병원, 영화관 등의 이용이 용이하며, 인접한 32번 국도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높으며 당진~천안 간 고속도로가 2018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충남 당진 요지에 들어서는 ‘양우 내안애 에코하임’ 조감도./양우건설 제공

양우건설 관계자는"59㎡ 중소형 타입을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실 거주 목적의 수요층에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주민공동시설과 주차장조명설비 일부에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적용, 공동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당진은 송산2 일반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 및 항만 클라스터 조성으로 향후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서의 부상이 기대된다. 당진은 이러한 개발 양상과 함께 매년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주택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홈페이지(www.yangwoo-dangjin.co.kr)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 관람도 가능하다.

문의 1577-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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