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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지 41만㎡ 조성… 오피스텔 배후수요 풍부

뉴스 이두 객원기자
입력 2015.06.18 03:00

[분양 현장] 내포신도시 빌앤더스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아산(주)이 내포신도시의 오피스텔 및 상가 잔여세대를 특별분양한다. 충남도청, 교육청, 경찰청이 이전 완료하고 개발 호재가 높은 곳이다.

내포신도시는 홍성, 예산 일대 995만㎡ 면적에 조성되며 2020년까지 KBS, 대학교,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 유관기관과 각종 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계획인구는 10만명이다. 최근 내포신도시내에 있는 산업용지에 2차전지 및 전기자동차 기업 등을 충남도가 유치했으며 2017년까지 산업용지 41만㎡가 모두 조성될 예정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내포빌앤더스. / 내포 빌앤더스 제공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내포빌앤더스. / 내포 빌앤더스 제공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서해안 복선전철 홍성-경기 화성간 공사가 착공 되었으며 제2서해안 고속도로도 설계비를 확보하는 등 수도권과의 거리가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가 1%대로 진입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수요자들이 대표적인 부동산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 상가로 투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내포신도시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 29㎡ 528실로 29㎡는 분양완료 되었다. 회사보유분 잔여세대인 23㎡은 8000만원대 분양가격으로 대출 시행할 경우에는 3000만원대의 여유 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3-5실을 분양받는 투자자들도 상당수 있다. 즉시 입주 가능하며 임차인이 확보된 선임대 후분양 오피스텔로 공실 걱정없이 투자수익률을 올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풀옵션 마감자재를 선택하여 입주민으로부터 호응과 향후 높은 환금성 및 시세 상승도 기대되고 있어 투자자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단지내 상가도 선착순 분양중이다. 문의 (041)63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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