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있는 '코업오피스텔' 726실이 이달 분양한다.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M1-1-2블록이다. 대지면적 5006㎡에 연면적 4만4479.33㎡,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다. 코업오피스텔 426실과 용인대학교와 10년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 300실이다.

코업오피스텔은 지상 9층~지상 17층에 들어서며 4가지 타입, 전용면적 기준으로 25.47㎡, 26.80㎡, 50.61㎡, 52.01㎡이며 선호도가 높은 소형(25.47㎡, 26.80㎡)이 약94%를 차지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12번 출구에 마련되며 이달 중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실투자금 4000만원으로 5년간 계약(2년마다 임대료 협의조건)이며 H2타입기준으로 월77만원(부가세 포함)의 월세가 매월 25일 확정 지급된다. 분양주는 공신력있는 중견기업인 코업이 운영을 지원하기 때문에 공실없이 매월 안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어 지금처럼 1%대 저금리 시대에 맞는 투자 상품이다.

전국에 26개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코업 체인점은 국내 대기업의 연수 교육을 위한 숙소제공(400여곳)은 물론이고 국내 유명여행사(500여곳)와 업무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을 투숙시키고 있다. 당사업지에 신축되는 코업호텔&오피스텔을 통해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150만명의 숙소로 사용된다.

실내 인테리어도 일반적인 오피스텔이 시공하는 취사시설, 세탁기, 장롱 등의 기능이 아니라 호텔식 시설로 구성했다. 침대, 쇼파, 의자, 커텐, 스탠드조명, 모닝콜서비스, 주차관리, 완벽한 보안시스템, 카드키 등 일반 호텔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비하여 이용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편의시설로는 근린생활시설에 커뮤니티센터, 판매시설, 노천까페, 택배보관, 모닝콜, 24시간 보안, 크리닝룸, 침구교체 등 호텔식 서비스제공을 하고 있다.

사업지가 완공되어 입주되는 2017년 7월부터는 용인행정타운의 중심지이자 역삼지구, 역북지구 총9000세대 2만5000명이 입주하는 중심상업지역의 요지에 위치하는 코업오피스텔에 외국인 관광객 150만명이 최상의 시설과 최저 6만원의 숙박비용으로 오피스텔을 호텔로 이용할 수 있다.

코업오피스텔은 1일 숙박요금을 6만원 전후로 책정하고 있어 국내여행사 17여개 회사가 입점의향서 및 입점확약서를 제출했으며 여행사당 연간 600명~1만명의 관광객이 당 사업지의 오피스텔을 이용하기로 입점의향서 및 입점확약서를 제출한 상태다.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경기도 전체 관광객의 74.3%)에 이르지만 숙박시설은 크게 부족해 '코업오피스텔'에 거는 기대감은 크다. 3층부터 8층까지는 용인대학교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기위해 300실을 10년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다. 분양주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56만원(G2기준, 부가세포함)을 매월 10년간 수령할 수 있고 투자금액도 2500만원이면 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선약해놓고 있다.

용인대와 인근에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의 2만8000명의 학생들이 10분이내의 시간으로 통학이 가능하여 대학생 숙소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삼가대촌간 우회도로 개통(2017년 3월 예정)시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사업지 좌측으로 수원삼성디지털시티가 11km 자가용으로 30분이 소요되며 동탄삼성사업장이 11km, 자가용으로 30분가량, 우측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700m거리에 있다.

분양문의 (02)567-6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