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산 골든 튤립' 호텔
제주도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4성급 호텔이 선보인다.
트리플인베스트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서 '제주성산 골든튤립' 호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호텔은 지하 2층~지상 9층 252실 규모다. 35.17~76.84㎡ 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 50개국 2200여 호텔을 보유한 유럽 호텔체인 '루브르 호텔그룹' 브랜드를 달아 인지도를 높였다.
이 호텔의 강점은 우수한 조망권이다. 전 객실의 90% 이상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전 객실에는 3.84㎡ 크기의 테라스를 설치한다. 제주도 관광지 중 방문객 수 1위를 기록하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우도, 신양해수욕장, 올레길 등이 가깝다. 성산항,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주변 관광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객실은 총 7개 타입으로 이뤄진다. A·B타입은 전용면적 19.7~23.4㎡형이다. 분양가는 1억~3억원까지 다양하다.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 대비 연 11.5%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중도금 50%는 입주 때까지 무이자로 융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객실 계약자에게는 황금 튤립 열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의 객실 무료이용권, 무료 왕복항공권 2장, 제주 제휴 골프장 준회원 대우, 아쿠아플라넷 할인권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2017년 2월 준공 예정.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동과 대구 봉산동에 있다. (02)522-5448, (053)253-5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