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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도청·교육청 이전… KBS 입주 예정 등 개발 호재

뉴스 이두 객원기자
입력 2015.06.04 03:00

충남 빌앤더스 오피스텔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현대아산 빌앤더스오피스텔. /현대아산 빌앤더스오피스텔 제공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아산(주)이 내포신도시에 오피스텔 및 상가 잔여세대를 특별분양한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교육청, 경찰청이 이전을 완료하고 개발 호재가 많다. 홍성, 예산 일대 995만㎡면적에 10만명의 계획인구로 2020년까지 KBS, 대학교,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 관공서와 각종 기관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서해안 복선전철 홍성-경기 화성간 공사가 조만간 착공 예정이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도 설계비도 확보되는 등 교통이 날로 좋아져 서울 등 수도권이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내포신도시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 29㎡ 528실로 구성되어 있다. 29㎡는 분양 완료됐다. 회사보유분 잔여세대인 23㎡은 8000만원대 분양가격으로 대출 시행할 경우에는 3000만원대의 여유 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3-5실을 분양받는 투자자들도 상당수 있다. 즉시 입주 가능하며 임차인이 확보된 선임대 후분양 오피스텔로 공실 걱정없이 투자수익률을 바로 올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층고높이가 2.65m 등 풀옵션 마감자재를 선택하여 입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향후 높은 환금성 및 시세 상승도 기대되고 있어 투자자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단지내 상가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문의(041)63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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