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公共임대 리츠 아파트 1만6000가구 분양

뉴스 김성민 기자
입력 2015.05.22 03:04

경기 오산·하남 미사지구 등

공공(公共)임대 리츠 방식으로 짓는 임대아파트 1만6000여 가구가 올해 분양된다. 공공임대 리츠란 국민주택기금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공공임대리츠(부동산 투자회사)를 세워 임대의무기간 10년짜리 공공임대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 방식을 말한다.

경기 오산 세교지구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74.97~84.98㎡ 크기의 727가구는 다음 달 1~3일 청약을 받는다. 하남 미사지구의 1401가구는 5월 27일, 광주 선운지구 1022가구는 28일, 김포 한강지구 1763가구는 29일 모집 공고를 내고 이르면 6월 둘째 주 청약을 받는다.

공공임대 주택 세부 내용은 인터넷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 myhome.lh.or.kr )'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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