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투자의 기본 요소 중 역세권과 백화점을 모두 갖춘 곳이 있다. 의정부에 있는 노블리안시티다.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로 총 233세대로 1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가 살기에 안성맞춤인 25~66㎡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일 모델하우스가 오픈했으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노블리안시티는 의정부에서 최저가로 분양한다. 인근에 분양했던 동일평수 분양가와 비교해보면 2000만원 정도 저렴하다. 한 채를 분양받을 수 있는 실투자금이 2000만 원대다. 전용률이 높아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국내 유명 브랜드 빌트인 제품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도 만족하고 있다. 의정부역과 신세계 백화점, 로데오거리와 CGV영화관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역세권이다. 작년 하반기 3번국도우회도로가 개통됐으며 광역버스가 2020년 개통예정이다. 도심과 외곽을 잇는 주요한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가 설치돼 급행버스를 운행하여 교통체증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개통된 경전철과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7호선 연장, 2017년 개통예정인 포천~구리간 고속도로까지 더해지면 경기북부지역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본다. 포천~구리간 고속도로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3번, 43번, 47번국도 등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 2시간 30분~3시간 정도 걸리던 것이 1시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의정부는 교육과 문화의 메카로 변모하고 있다. 미군부대가 이전하면서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가 자리 잡았고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조성계획이 교육부의 최종승인을 받았고 신한대학교 또한 작년 4년제로 승격했다.

문화 방면에서는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인 YG에서 약 1000억원을 투자하여 'K-POP'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협약을 맺었다. 4만9600㎡ 대규모로 2018년 완공 목표다. 음악 공연장, 아시아 대중음악 상설 전시 체험장, 스튜디오 등 다양한 음악체험 공간이 생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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