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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2·3·4·5호선 걸어서 10분… 남산이 보이는 오피스텔

뉴스 고석태 객원기자
입력 2015.04.16 03:00

서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최근 도심권 오피스텔이 인기다. 도심권 오피스텔은 업무지구 접근성이 높은 데다 남산과 인왕산, 궁 등 녹지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역세권에 있다면 일석이조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도 세 가지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먼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역세권, 업무지구 근접성, 녹지 등 오피스텔 성공의 3박자를 갖춘 충무로 엘크루 조감도. / 충무로 엘크루 제공

다음으로 명동, 충무로, 동대문, 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중구청, 중부경찰서, 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시설로도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는데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서울 문화의 메카인 충무로가 가깝고 남산한옥마을과 명동 쇼핑센터 등이 차량으로 5분, 북촌은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관광 수요가 기대된다.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구 세운상가 주변이 세운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돼 있어 향후 가치상승이 기대된다. 서울 중구는 이곳을 향후 서울의 주요관광거점도시로 육성시킬 계획이어서 임대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의 세 번째 매력으로는 뛰어난 조망과 쾌적성이다. 1㎞ 이내에 남산이 있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 일부 세대를 제외하곤 남산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북한산, 인왕산 등도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 신규공급이 거의 없어 대기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실제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중구, 동대문구, 종로구 등 도심권역에서 공급된 오피스텔은 약 3367실 정도에 불과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인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61-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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