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골든튤립'
'제주의 강남' 노형동에 들어서는 유럽 4성급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이 분양 중이다.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의 총 352실(전용 면적 23~28㎡)로 이뤄진다. 대지면적 1171㎡, 전체면적 1만7053㎡이다.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8번지 진영빌딩 2층에 있다.
최고급 시설을 갖춘 스위트룸 뿐 아니라 인기가 높은 소형 평까지 다양한 객실 선택이 가능하고 중도금(분양가의 50%)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초기 투자금 부담도 적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므로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분양가도 주변 분양형 호텔보다 저렴한 편이다. 제주노형호텔의 분양가는 3.3㎡당 1147만 원부터 시작한다. 1억 원 미만의 소액 투자로도 특급호텔 객실을 소유할 수 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 호텔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이 주어진다. 제주 왕복 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의 혜택도 제공된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국내 최초로 호텔운영자금을 신탁사인 ㈜생보부동산신탁이 관리한다. 신탁사가 투자자들에게 임대 수익을 최우선으로 지급하고 운영사가 실투자금 대비 확정 수익률 12%를 5년간 보장해 주목받고 있다.
골든튤립은 프랑스 호텔 체인 '루브르 호텔그룹'의 상위 클래스 브랜드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40여 개국에 걸쳐 140여 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적인 시설에 세계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퍼스널 서비스, 고급 레스토랑 등을 갖춘 풀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이러한 골든튤립의 4성급 프리미엄을 이어갈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최상층에 스카이풀, 스파, 루프트탑바 등 제주의 풍경과 여유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최고급 시설들을 갖출 예정이다.
필리아스 로우(Phileas Law) 루브르 호텔그룹 골든튤립 중국지사 수석부회장은 "제주도는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만큼, 루브르호텔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호텔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입지도 뛰어나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며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6월 예정),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바오젠 거리 등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쇼핑, 여가 시설이 도보로 5분 거리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이마트, 제주도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반경 1㎞ 내에 있다.
사업비 1조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168m, 38층 규모의 초고층 호텔과 콘도미니엄 시설인 '드림타워'의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02)76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