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노블리안시티'
수익형 부동산이 과거 오피스텔과 상가 위주였다면 요즘은 소형아파트가 대세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1인 가구, 신혼부부를 겨냥한 오피스텔, 소형아파트들은 투자자들뿐 아니라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의정부다.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쉽고 주민을 위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승윤종합건설은 의정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노블리안시티를 분양 중이다. 노블리안시티는 소형아파트 형태로 총 233세대 규모, 지하 1층~지상 19층으로 옥상 하늘정원까지 설계되어 있다. 실내는 국내 유명 브랜드제품, 완벽한 소방방재시스템, 첨단보안시스템, 에너지절감 시스템 등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전 가구가 1~2인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분양면적 25~66㎡로 설계되며 의정부 내 최저가로 분양되는 것이 이점이다. 실투자금은 2000만 원대로 분양받을 수 있어 여유 자금이 있는 젊은 층까지 몰리고 있다. 의정부역 주변 상업지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오픈해서 20~30대 젊은 소비계층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 현장 주변의 생활 인프라는 의정부역, CGV, 신세계백화점, 젊음의거리가 도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 안병용 시장은 "8.3.5 프로젝트를 시행해 연간 약 800만 명의 관광객, 3만 개의 일자리 창출, 약 5조 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의정부역 부근의 알짜배기 토지는 녹지공간과 복합적인 주민편의시설로 탈바꿈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에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가 새롭게 들어서 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고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인 YG에서 K팝 클러스터와 뽀로로 테마랜드 및 패밀리 호텔 등이 들어서 명실상부한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타운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서 인근 남양주, 구리 및 서울 북부 지역의 인구까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대학교 캠퍼스, 을지대학교 캠퍼스 부속병원 등 학생과 직장인, 관광객 등 인근 지역의 인구까지 흡수해 많은 유동인구와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트렌드에 맞는 소형평형대에 저렴한 분양가로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며 선시공 후분양 하는 아파트로써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 만족할 수 있어 이른 시일 내에 분양마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877-7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