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안정적 수익을 기대하는 주택 임대사업이 대세다. 특히 임대 수요가 많은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받으면서 수도권 및 경기인근 지역의 신규 분양 오피스텔 경쟁률이 상승하는 추세다. 최근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이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천안시 인구는 지난해 기준 59만1089명으로 최근 10년 새 13만4588명이 늘었으며 부동산 임대 수익률도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천안지역 오피스텔의 연평균 수익률은 8.4%로 전국 평균 수익률(6.1%)과 서울 수익률(5.6%)에 비해 월등히 높다.

국내 대표 산업단지 중 하나인 충남 천안 삼성산단(삼성SDI) 인근 백석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천안베스트빌'은 뛰어난 입지 환경 및 조건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미 1차에 100% 분양 완료를 달성한 바 있으며 지난달 22일 2차, 3차 신규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천안베스트빌은 삼성산단 상주 근무인원만 3만3000명에 달하고 인근 11개 대학 임대수요까지 품고 있다. 특히 천안 베스트빌이 위치한 백석동은 투룸 수요가 많은 반면 공급이 많지 않아 임대료가 인근 지역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또 백석동은 관공서 신청사 이전 및 대규모 체육시설과 택지지구 중심에 형성된 상업지역으로 생활편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향후 천안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미래가능성까지 안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베스트빌 2차 및 3차는 천안지역 내에서는 보기 드문 투룸, 드레스름, 분리형 거실 등으로 공간활용을 높였으며 전세대 친환경 LED 조명, 40인치 삼성 LED TV, 삼성 빌트인 가전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분양가는 전 세대 3.3㎡당 500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신부동 388-5번지에 있다.문의 1544-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