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서울마곡지구의 지하철역과 이어진 대로변 코너의 상업시설인 대방디엠시티가 20일 공개입찰한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단지 내 상가로 직접 연결되고 대로변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 12호실, 지상 1층 52호실, 지상 2층 19호실, 총 83호실로 상가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주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이 가능하다. 2016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있다.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지하 5층~지상 14층에 전용면적 24~64㎡ 총 1281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고정수요로 가지고 있다. 오피스텔 입주민 대부분이 1~2인 가구로 편익시설을 단지 내 상가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 고정 수요층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입지나 인근 동선에 따라서는 지역의 근린상가 역할까지 하는 장점이 있다. 단지가 지하철과 연결되므로 유동인구나 추가 유효수요를 확보하는데도 용이하다. 게다가 마곡지구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향후 프리미엄도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처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곡지구 전체 택지를 볼 때 가운데에 보타닉파크를 기준으로 택지가 둘로 나뉘어지는데 보타닉파크 우측부분에 거주 및 상주하는 인구는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점(양천향교역)을 이용해야 한다. 해당 지역은 LG사이언스파크, 이랜드, S-오일, 코오롱 등 대기업과 일반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되고 있는 지역이다. 기존 가양택지지구·등촌택지지구 아파트 거주자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을 통과해야 한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CJ공장부지가 산업과 문화·상업, 주거가 복합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강서구 가양동 92-1호 일대 10만5762㎡ 규모의 CJ공장부지는 '서울시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을 반영해 주거와 산업부지를 계획적으로 분리·확보하는 산업정비형 지구단위계획 방식으로 개발된다.
이처럼 주변에 16만명 배후수요인 마곡지구와 보타닉공원, CJ공장부지 등의 끊임없는 개발 호재로 인해, 대방디엠시티는 1281실의 고정수요와 더불어 그 어떤 현장보다 많은 유동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상업시설은 분양대금이 높기 때문에, 자금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마곡지구 상업시설들은 대부분 중도금 무이자를 계약조건으로 앞세워 광고를 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입주 전까지 추가적인 현금납부가 있는지 꼭 검토해봐야 한다.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계약조건은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 비율도 '총 분양가의 60%'로 높으며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대출로 진행된다. 계약금 10%만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없어 초기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노릴 수도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대방건설에서 시행, 시공, 입주까지 일원화하여 진행하며, 분양 시에도 조직분양(벌떼분양)을 하지 않고 직영분양 및 직접시공을 통해 책임분양, 성실시공을 실천하고 있다. 추후 입주 및 A/S까지 대방건설에서 직영으로 책임지고 진행한다.
대방건설(주)은 최근 양산물금택지지구,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나주시, 경기도 고양시 등에서 아파트 및 지식산업센터의 성공적인 분양을 하였으며, 2015년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아파트 약 8000세대(은평뉴타운, 양산시, 세종시, 전북혁신도시, 진주혁신도시 화성송산, 내포신도시 등), 오피스텔 약 6000호실(전북혁신도시, 부산 명지지구, 광주 수완지구 등)을 분양 중이다. 회사의 신용등급은 최고등급이며 2014년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전국 건설업체 중 53위이다. 문의 1688-9970. 홈페이지(www.dmcity.co.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