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한강 이남 아파트, 매매 가격 2주 연속 하락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4.11.28 05:18

서울 한강 이남 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주택 거래와 매수 문의도 감소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이달 24일 기준 서울 한강 이남 11개 구(區)의 아파트 값이 1주 전보다 0.02%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강북 지역의 상승률도 지난주 0.05%에서 이번 주 0.04%로 줄었다.

화제의 뉴스

김구라가 '한남동보다 좋다' 말한 곳, 알고보니 연예인 100명 사는 아파트
'피해주지마!' 공인중개사들 임장족에 강력 경고문 보낸 이유
현대·대우 등 주요 건설사 미수금 '17兆' 넘었다
3억 떨어졌던 노원 '미미삼'…재건축 용적률 상향 기대감 솔솔
회사 통근은 가까운데…"우리 아이 다닐 학교가 없어요" |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오늘의 땅집GO

"11년 전 분양가보다 떨어졌다" 일산 랜드마크 '위브더제니스'의 비극
한때 집값 폭등이 고민이던 홍콩, 부동산 반토막난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