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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3.3㎡당 400만원대… 주변에 중앙대·한경대

뉴스 고석태 객원기자
입력 2014.11.13 05:44

안성 신라아파트

4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는 안성 신라아파트 조감도./안성 신라아파트 제공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에 매달 고정적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무리한 대출을 받는다거나 주변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투자는 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춘 적절한 투자가 필수다.

수익형 부동산 중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임대아파트 중 5년 또는 10년의 임대기간이 만료된 후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적으로 분양해 주는 아파트를 말한다. 보통 임대분양이라고 부른다. 예전엔 임대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으나 요즘은 독자적인 단지가 형성되고 택지지구의 장점을 활용해 기반시설도 마련되면서 사람들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주변 시세의 70~80%의 가격에 분양 전환을 할 수 있어 시세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런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 중 경기도 안성 중앙대 후문에 위치한 신라아파트(590세대)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3.3㎡당 분양가가 400만원대로 매우 저렴하다. 51㎡형은 최하 7200만원, 77㎡형은 최하 1억1200만원에 분양 중이다. 주변에 중앙대와 한경대가 있으며 고덕 산업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다. 또 신세계에서 4000억원을 투자하는 복합쇼핑몰(20만3561㎡)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가격이 대폭 오를 것으로 주변 관계자들이 전망하고 있다. 문의 (031)67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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