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지방 신도시도 7200가구 분양 예정

뉴스 홍원상 기자
입력 2014.11.06 05:55

충남 세종·경남 양산·전북 전주 등

세종특별자치시와 혁신도시를 비롯한 지방 신도시에서도 새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닥터아파트'는 올 연말까지 지방 신도시에서 8개 단지, 총 7272가구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지방 신도시 분양 물량(8곳·5681가구)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지방 청약 열기의 중심지였던 세종시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돼 수요자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은 세종시 한솔동 2-2생활권에서 전용면적 59~133㎡형, 1694가구로 이뤄진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세종시에서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다.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BRT 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게 강점이다. 공공분양 아파트도 선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3-3생활권에서 아파트 152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청약 열기가 뜨거운 경남 양산에서도 아파트 3개 단지가 분양된다. 이달에는 EG건설이 '양산물금2차 이지 더원' 1768가구, 동원개발은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568가구에 대해 각각 청약을 받는다. 다음 달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에서는 대방건설이 500가구 규모의 '전주·완주 혁신도시 노블랜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제의 뉴스

"3억 투자로 26억 시세차익" 한은 총재 후보자의 '갭투자' 대박 단지
"임대세대는 커뮤니티 이용 금지!" 30억대 잠실 아파트서 공지문 논란
"홀당 100억이 반토막" 골프장 불패 끝났다, 버블 붕괴 시작
재개발 조합이 요구한 브랜드 거절로 1조 시공권 해지당한 건설사
1년 새 7억 쑥…대치 학원가 옆 38년 된 강남 '이 단지'서 무슨일이

오늘의 땅집GO

"임대세대는 커뮤니티 이용 금지!" 30억대 아파트서 공지문 논란
"홀당 100억이 반토막" 골프장 불패 끝났다, 버블 붕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