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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미군 렌털 위한 아파트… "주변 수요 8만여명"

뉴스 이두 객원기자
입력 2014.10.08 03:06

평택 브라운스톤험프리스

평택 미군부대 인근에 들어서는 '브라운스톤험프리스'./브라운스톤험프리스 제공

미군기지가 들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 평택 안정리 팽성읍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 용산과 경기 동두천, 의정부 등 전국 50여개 기지 중 90%가 이전해 확장되는 평택의 미군기지 k-6 캠프험프리스는 여의도 면적의 5.4배, 총면적 1465만여㎡ 규모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전사업이 2016년 완료될 경우 9500명 수준의 미군과 미군가족 및 관련종사자가 8만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이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증가하는 미군 및 관련수요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의 공급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19일 커티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주한미군주택 민간투자포럼에서 직접 민간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택공급을 요청하기도 했다.

944가구의 대단지인 평택 브라운스톤험프리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146.4㎡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한미군 렌털에 특화된 아파트로서 현재 순위 내 청약을 마치고 9일부터 선착순분양에 들어간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선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분당선 4번출구 인근이다.

이 아파트는 미군들을 위한 커뮤니티 설계는 물론 세대 내 설계까지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하였다. 미군들이 사용하던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대 내 110v, 220v 콘센트의 혼용 설치, 가스오븐 및 대형 식기세척기를 무상 제공, 대형차량을 선호하는 미군 특성에 따라 전체 34%를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계획하는 등 단지 및 세대 내 디테일한 부분까지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특화설계를 적용하였다. 문의 (02)55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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