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Hot 분양현장] 인근 10년만의 새 아파트… 대형 브랜드 강점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4.10.06 03:04

[경남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
산·바다 동시에 보이는 조망… 분양가 3.3㎡당 700만원대

대우건설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의 84㎡A 주택형 거실 사진. 산과 바다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특징이다. /대우건설 제공

부산 신항만에서 5㎞ 정도 떨어져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대. 이곳에 조성된 창원 용원지구는 아파트 7000여가구가 들어서 주변 산업단지의 배후 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반경(半徑) 10㎞ 이내에 녹산 국가 산업단지, 화전·신호 지방 산업단지 등이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3일 경남 창원시 용원지구에서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8개 동(棟)에 599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뤄져 있다. 이 단지는 용원지구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이자,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달고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다.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돋보인다. 서쪽으로 안골포(安骨浦) 해안, 남쪽과 동쪽으로 망개산이 있다.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고층 아파트도 없어 조망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파트 입주자는 용원지구에 조성된 생활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와 공립 유치원이 갖춰져 있다. 용원지구 중심 상업 지역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총 5개 평면을 갖추고 있다. 각 가구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일괄 제어 스위치, 센서식(式) 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설치된다. 주민 안전을 위해 현관 앞에 사람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와 고화질(高畵質) CCTV도 갖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다. 입주 10년 차인 용원지구 아파트 시세보다는 3.3㎡당 50만원 정도 비싸지만, 창원시내 새 아파트 분양가(3.3㎡당 800만원대)보다는 저렴하다. 1순위 청약은 이달 8일 실시한다.

화제의 뉴스

"일본 골프장 60곳에 태극기 꽂았다"..삼익,호반 등 엔저 타고 인수 열풍
두 아들에 재산 절반 물려줬다는 전원주…증여세는 얼마나 낼까
"재건축, 서울보다 분당이 유리"..분담금 10억시대 유망 투자처는?
"우리 아파트 부자였네요”성남 대장주 아파트 입주 6년만에 27억 모았다
'아파트 주차장판' 봉이 김선달, 196면 사들인 후 "돈 내고 쓰세요"

오늘의 땅집GO

"신탁사가 일하는데 재건축 위원장 월 1300만원?"…분당 양지마을 시끌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 '전산사고 최다' 불명예… 점유율 3년째 내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