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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 인근… 속초 첫 분양형 호텔

뉴스 유하룡 기자
입력 2014.09.25 03:07

속초 '라마다 해양호텔'

강원 속초시에서 분양형 호텔인 '속초 라마다 해양호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속초에서 처음 선보이는 분양형 호텔이다. 지상 20층, 556실 규모로 10여개의 객실 타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있고 바다를 볼 수 있다.

'라마다'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7380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윈덤 그룹의 17개 호텔 브랜드 중 하나다. 업체 측은 "라마다 브랜드는 52개국에 약 850개의 호텔 체인을 운영 중이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이름이 나 있다"고 말했다.

/ 라마다호텔 제공

호텔이 들어서는 속초 대포항 일대는 연간 1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휴양지다. 설악산·낙산사·척산온천·속초해수욕장 등 휴양시설이 주변에 있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차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2016년에는 양양~속초 간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속초 라마다 해양호텔' 바로 옆에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롯데복합리조트가 추진되고 있다.

이 호텔은 구분등기 방식으로 분양돼 객실별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 시행과 시공을 맡은 ㈜흥화는 1940년 설립 이후 한강철교, 동작대교, 사우디 발전소 등의 공사를 70여년간 수행한 종합 건설회사다.

'속초 라마다 해양호텔'은 지상 5층에 설악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스파(spa)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카페·연회장 등도 갖춘다. 분양 계약자는 전국 라마다 호텔 체인을 70여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측은 "준공 후 10년간 일정 수익률을 보장하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준공은 2016년 6월 예정이다. (02)344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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