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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거주 60代 임대주택 '2312채' 보유..전국 최다

뉴스 박상기 기자
입력 2014.09.21 18:18 수정 2014.09.21 18:18

광주광역시에 살고있는 60대가 임대주택 2300여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2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2014년 현재 전국 (등록)임대사업자는 9만2196명으로 총 46만9510채의 임대주택을 가지고 있어 임대사업자 1인당 5.3채의 임대주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임대주택 보유자는 2312채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거주 60대 남성이며, 다음으로 역시 광주에 사는 50대가 2062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이하 임대사업자는 전국적으로 817명에 달했고, 10·20대 임대사업자도 2288명에 이르렀다

최연소 임대주인으로는 전남 나주의 5세와 경기도 용인의 7세 아동이 각 1채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중에서는 부산 연제구의 19세 청년이 56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대사업자는 개인 98.2%, 법인 1.8%로 거의 개인이었고, 성별로는 남성이 46.6%, 여성이 51.6%로 여성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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