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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첨단 시스템 갖춘 동탄의 랜드마크… GTX·KTX 완공 땐 전국이 2시간 거리

뉴스 이두 객원기자
입력 2014.08.28 03:08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정부의 7.24 부동산 대책과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로 수도권 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미분양 아파트 관계자는 "8월 들어 문의전화가 부쩍 늘었고 실제 방문도 많다"며 "실제 미분양 물량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알짜 미분양 물건에 사람이 모이며 속속 새 주인을 찾자 아파트값도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값은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 또한 6월 말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꼽히는 메타폴리스 조감도. /메타폴리스 제공

주택 매매시장이 활성화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다.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는 입지·교통·교육·편의시설 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향후 발전가치도 높기 때문이다. 동탄신도시 랜드마크로 꼽히는 '메타폴리스'가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 아파트는 분양 초기 최고 경쟁률이 50대 1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중심 상업지역 센터에 위치한 메타폴리스는 총 4개동, 지상 최고 66층, 1266가구 대단지로 주거와 쇼핑, 레저시설까지 갖춘 원스톱 복합단지다. 단지 내 넓은 녹지와 연못, 산책로 등을 만들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했고, 동탄 최대규모의 센트럴파크, 썬큰공원, 191㎞에 달하는 최장 자전거도로 등과 연결돼 입주민에게 건강과 자연까지 선사하고 있다. 동 별 헬스장과 골프연습장이 갖춰져 있고 1층에 최고급 게스트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또한 문고 및 독서실, 다목적실, 유아용 놀이방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에 7개 초등학교, 3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국제고 포함)가 있고 도서관과 문화센터 등이 가깝다. 각종 학원가도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첨단 내진 및 내풍 설계는 물론, 위성방송 디지털TV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및 문자발송 시스템, 각 세대 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 중앙집중식 진공청소 설비 시스템 등을 갖췄다. 충분한 주차공간과 차량통제, CCTV, 세대별 보안시스템은 보다 안전한 삶을 제공한다.

주거동과 연결돼있는 메타폴리스몰은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대표 복합 쇼핑몰이다. 300여개 점포에 달하는 메타폴리스몰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CGV영화관, 패밀리 레스토랑, 엔터6(쇼핑몰), 뽀로로 테마파크 등의 시설이 입점해 편리를 더해 준다. 교통 환경도 좋다. 경부·용서 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30분 내에 서울 강남 도착이 가능하다.

2016년 개통 예정인 KTX와 착공 추진 중인 GTX가 완공되면 서울 20분대, 전국을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안양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사업,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도 동탄신도시와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메타폴리스는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세대를 할인 분양 중이다. 대형타입은 최대 4억~5억원까지 할인하고 있다. 분양 초기엔 3.3㎡당 1400만~1500만원까지 분양된 바 있다. 분양문의 180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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