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 '지웰 에스테이트'
수익형 부동산 시장도 시세 차익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면서 탄탄한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수유 '지웰 에스테이트'도 대표적인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하나.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지웰 에스테이트는 대지 면적 2876.3㎡에 소형 평형대(13~19㎡) 4타입으로 이뤄진 지하1층~지상5층(210세대)의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시행은 코리아신탁이, 시공은 신영 그린시스가 각각 맡았다.
수유 지웰은 투자의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게 분양 대행사의 말이다. 먼저 교통. 지하철 4호선 수유역과 미아역를 아우르는 근접 역세권은 기본이며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가 매우 가까워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에 수유재래시장과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 편의성이 좋으며, 오패산공원·북서울 꿈의 숲·북한산국립공원 등이 인접하여 건강을 생각하는 녹지환경 역시 매우 탁월하다. 교통과 생활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직장인과 주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분양 대행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길음·장위 뉴타운 개발 후광효과도 있을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실소비자들을 위해서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게 분양 대행사 측의 얘기. 대행사 측은 또 "무인경비 시스템, CCTV 감시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 보안과 관련된 최신 시스템을 갖춰 최근 급증하는 각종 범죄에 대비하고 있으며 천장형 에어컨, 빌트인 가전, 대리석 인테리어 등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내부 설계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1899-7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