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축구장 10개 크기 綠地 갖춘 대단지

뉴스 홍원상 기자
입력 2014.08.21 03:05

GS건설 김포 '한강 센트럴자이'

GS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서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한강 센트럴자이'〈조감도〉를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지상 29층 규모 35개 동(棟)으로 짓는 '한강 센트럴자이'는 총 4079가구(전용면적 70~100㎡) 중 3481가구를 1차 분양분으로 먼저 선보였다. 이 가운데 97%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

'한강 센트럴자이'는 다양한 특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우선 스마트폰 앱(App·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시간에 맞춰 주택 내부 조명(照明)을 켜고 공동 현관문도 열 수 있다. 거실에는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이 있어 복도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단지 내 지하 주차장과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입구, 집 안의 현관·복도·화장대 등(燈)에는 전력 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도 낮춘다는 계획이다.

'한강 센트럴자이'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축구장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약 7만2000㎡ 규모 녹지 공간도 조성된다. 입주민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데크'와 길이 1.6㎞ 순환 산책로, 미니 잔디 슬로프가 대표적. 체험형 가족 텃밭인 '자이 팜'에서는 상추·고추 등 농작물을 기를 수 있다. 단지 안에서 어린이나 노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곳곳에 CCTV가 설치되고 어린이 놀이터와 지하 주차장에는 25m 간격으로 비상호출 버튼을 달아 경비실과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 연결되고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 계획을 승인해 향후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계약금 2000만원만 내면 중도금을 입주 때까지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 마련돼 있다. 164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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