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전원생활·수익형 영농 함께 즐기는 곳

뉴스
입력 2014.06.26 03:04

강원도 홍천 '자은 숲속 마을'

자은 숲속 마을 제공

은퇴 이후를 고민하는 베이비붐 세대들에게 전원생활에 쉽게 적응하면서 영농 등을 통해 부수입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전원주택'〈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홍천에 조성된 '자은 숲속 마을'(www.jaeunforest.com)은 전원주택에 허깨나무를 재배하는 영농조합을 결합했다. 회사 측은 "은퇴자들에게 여유로운 거주 공간과 영농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 동홍천IC에서 차로 10여분 거리로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면 닿는다. 가리산 자연휴양림, 홍천강, 소양호 등이 있어 자연경관이 좋고 홍천 아산병원이 가까워 몸이 아플 때 대처하기 편리하다. 전원주택 부지를 분양받으면 허깨나무를 재배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단지에 입주하면 영농조합에 가입되고 분양 신청 면적의 70%, 약 30~50그루에 대한 경작권을 받게 된다. 변상인 자은숲속마을 대표는 "간(肝)과 대장에 특히 좋다고 알려진 허깨나무 열매는 도매가격이 1㎏에 10만원 정도로 한 그루당 경비를 제하고 많게는 100만원 정도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지 분양 면적은 필지당 660~1320㎡씩 가능하고 분양가는 3.3㎡당 65만원. (033)43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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