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서울 중심부의 4000세대에 육박하는 대형 아파트 단지. 그것도 국내 아파트 브랜드의 간판격인 삼성물산 '래미안'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함께 지은 아파트라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밖에 없다.
삼성물산은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아파트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올랐고, 대우건설은 '201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마포의 랜드마크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가 입주를 앞두고 마지막 특별 프로모션에 나섰다.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새 아파트의 경우 알짜 세대를 중심으로 계약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기 위해 건설사들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마포 래미안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 84㎡, 145㎡는 100% 계약을 마쳤으며, 마지막으로 114㎡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 중이다.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완화했고, 층과 향에 따라 차별화된 특별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매주 주말 선착순 방문 상담고객에 한하여 사은품 증정혜택을 진행하고 있으며 1대1 예약상담이 가능하다.
마포 래미안푸르지오는 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 3885가구 규모로 마포구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랜드마크 단지다.
도심과 여의도를 잇는 마포대로 변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최근 외곽지역에 거주하던 직장인들이 도심의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U턴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마포 래미안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비롯해,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휘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독서실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 규모만 8500여㎡에 달하며, 생활가로변을 따라 조성된 연도형 상가는 금융, 식음료, 교육, 미용, 병의원, 생활편의 등 단지안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365일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췄다.
태양광과 지열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한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 단지 및 친환경 건축물 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41.5%에 이르는 조경률과 단지를 따라 조성되는 1.1km 왕벚나무 가로수길 및 다양한 테마공원 등은 기존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도심 속 오아시스'를 선사한다는 게 분양을 맡은 엠비앤홀딩스 관계자의 얘기다. 분양문의 (02)749-7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