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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제주 여객터미널과 공항 사이 '석양이 아름다운 호텔'

뉴스 이두 객원기자
입력 2014.06.20 03:05

327室 분양 중인 '리젠트마린'

KB금융지주 계열사인 KB부동산신탁은 제주시 건입동 일대에 분양형 호텔인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면적 25㎡~57㎡로 총 327실 규모다. ㈜미래자산개발이 상반기에 단지 바로 옆에 공급하는 2차 물량까지 합치면 제주도 내 최대규모인 약 700실로 조성된다.

전체 객실의 72%가 바다를 바라 볼 수 있으며 그 외의 객실에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호텔 바로 앞에는 해변 산책로(1.2km)가 있고 제주도의 각종 축제가 열리는 탑동광장도 호텔 바로 앞에 있다. 특히 객실의 폭을 3.8m 이상으로 설계해 타 호텔 객실(3.5m 내외)에 비해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넓은 바다 조망권을 제공함으로써 투숙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제주도는 분양형 호텔 투자의 최적지로 꼽힌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객실이 부족해 숙박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관광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1085만4124명으로 2012년(969만1703명)에 비해 12%나 늘어났다.

분양형 호텔인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조감도. 객실의 72%가 바다 조망권을 갖췄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제공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가 입지한 탑동지역은 제주도 내 특급호텔 밀집지역이다. 차량 이용 시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이 5분, 제주국제공항이 10분 거리이며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등 제주도의 여러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문시장, 회센터거리, 흑돼지 거리,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먹거리가 혼합된 제주도만의 문화와 특색도 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탑동지역은 제주도 내에서도 높은 호텔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인근에 위치한 위치한 라마다 프라자 호텔 가동률은 약 87%이며, 제주 팔레스 호텔은 약 91%에 달하는 등 탑동 일대 평균 호텔 가동률은 90%를 육박한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분양가는 1억5000만원대(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해 인근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특히 1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1%, 또는 분양가의 8%의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게 위탁운영사인 ㈜미래자산개발의 말이다. 분양 계약자에게는 7일간 호텔 무료숙박을 비롯해 성읍랜드 승마체험, 세인트포 골프&리조트, 김녕요트투어, 마라도 잠수함 등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호텔 PM 및 운영자문사로는 스텐포드, 이비스, 노보텔 등 유명 호텔 PM 운영 자문 노하우를 겸비한 (주)의종이 맡았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7번출구 앞에 있다. 2015년 12월 완공 예정. 문의 (02)58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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