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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트리플 역세권으로 수도권 전 지역 출퇴근한다

뉴스 고석태 객원기자
입력 2014.05.09 03:03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가 늘고 집값도 반등세로 돌아섰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수도권 중대형 매매가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내림세를 탔던 2011년 3월 이후 3년만이다. 미계약 물량도 잇달아 팔리고 있다. 서울 강북지역 마포대로 라인의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분양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분양대행사인 (주)엠비앤홀딩스의 이은부장은 "올해 9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어 연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계약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 3885가구로 아현 뉴타운을 대표하는 매머드급 랜드마크 단지이다. 고객만족도 16년 연속 1위의 '래미안'과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푸르지오'가 공동 시공했다. 휘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독서실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 규모만 8500여㎡에 달하며 생활가로변을 따라 조성된 연도형 상가는 금융, 식음료, 교육, 미용, 병의원, 생활편의 등 단지안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365일 원스톱 생활 환경을 갖췄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조감도

전용면적 59㎡, 84㎡, 145㎡는 100% 계약을 마쳤으며 마지막으로 114㎡ 잔여세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해 초기자금 부담을 완화하였고 층과 방향에 따라 차별화된 특별혜택을 주고 있다.

태양광과 지열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한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에너지효율 1등급 단지로 친환경건축물 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41.5%에 이르는 조경률과 단지를 따라 조성되는 1.1km 왕나무 가로수길 및 다양한 테마공원 등은 기존 단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오아시스와 같은 도심속 힐링 단지'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비롯해 지하철 5,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주말 방문상담 고객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준다. 문의(02)749-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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