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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방송·IT 종사자 눈여겨볼만

뉴스 이혁재 객원기자
입력 2014.01.16 03:03

상암 사보이시티 DMC

상암 사보이시티 DMC 오피스텔.
상암 사보이시티 DMC 오피스텔.

사보이그룹 자회사인 ㈜사보이투자개발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상암 사보이시티 DMC'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6층으로 전용면적 21.65㎡ 377실, 44.42㎡ 26실 등 초소형 위주로 총 403실로 구성되며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지어진다. 대명그룹 계열 건설사인 대명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상암 사보이시티 DMC'는 주요 방송사와 언론사, IT 회사 등이 몰리면서 '제2의 여의도'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암 DMC에서 소형 오피스텔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다. 현재 상암 DMC에는 KBS미디어와 SBS미디어, CJ E&M 등 대형 미디어 업체들이 입주해있고, 2015년까지 YTN미디어센터, MBC글로벌미디어센터, 종합편성채널 방송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5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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