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중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모두 1195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1.06호를 소유한 셈이다. 5호 이상의 주택을 가진 사람도 4만명이나 됐다.
통계청이 행정자료를 활용해 27일 내놓은 '2012년 개인별 주택소유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의 총 주택수는 1530만1000호였다.
이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272만1000호로 나타났고 이를 소유한 개인은 1195만8000명으로 분석됐다. 주택소유자 성별은 남자가 58,7% 여자가 41.3%로 남자가 17.4%p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6.0%, 50대 25.8%, 20대 16.2% 등이었다. 주택소유자의 평균 연령은 52.6세였다. 1인이 단독소유한 비율은 91.3%,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한 주택은 8.7%였다.
주택종류별로 보면 아파트가 745만4000호로 가장 많았다. 단독주택은 297만7000호 였다.
소유지분별 개인소유자수 현황을 보면 1호 이하 소유자가 89.3%(1068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1호 초과 2호이하 소유자는 9.1%(109만명)이었다. 2호 이하 소유자가 전체의 98.4%를 차지한 셈이다.
2호 초과 3호 이하 10만8000명(0.9%), 3호 초과 4호이하 2만6000명(0.2%), 4호 초과 5호이하 소유자는 1만3000명(0.1%)으로 조사됐다. 5호 이상을 소유한 다주택자는 4만명(0.3%)으로 나타났다.
특히 총주택소유자 중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은 747만명으로 집계됐다. 2호 이하 누적 소유자 비율이 전체 99.2%로 아파트의 다주택자 비율이 전체 주택에 비해 낮았다.
아파트 소유지분별 개인소유자수만 따져보면 1호 이하가 695만5000명(93.1%), 1호초과 2호이하 45만7000명(6.1%), 2호초과 3호이하 3만4000명(0.5%) 등이었다.
5호 넘게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은 1만1000명으로 0.1%로 나타났다. 3호초과 4호이하는 9000명(0.1%), 4호초과 5호이하는 5000명(0.1%)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소유자의 평균 연령은 49.3세로 주택 전체 소유자 연령보다 3.3세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