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경동·우신 알프스타운
최근분양되고 있는단지들 중에 울산에서 분양 중인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전국 광역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최저 400만원대의 분양가로 이슈가 되고 있다.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이 들어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대는 인근으로 삼성 SDI, 길천, 반천일반산업단지, 울산 하이테크밸리(예정) 등이 위치하는 배후 주거 인프라의 핵심 지역으로 풍부한 임차수요는 물론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을 대거 흡수할 전망이다.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의 공급 내역을 살펴보면 지하 2층, 지상 15~18층의 16개 동 규모로 1540가구 모두 전용 45~54㎡의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400만원대부터 평균 51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입주 후 셔틀버스 2대가 운행된다. 발코니 확장비도 무료로 지원해 주며 중도금의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시점에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지방의 소형아파트들은 투자와 실수요 모두를 충족시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탄탄한 배후수요는 물론이고 인근 산업단지의 높은 직주 근접성으로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 분양하는 단지 마다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KTX 울산역세권 개발사업 1단계가 지난 10월 준공됨에 따라 향후 시세차익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상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양도세를 5년간 면제해주는 신규주택의 양도세한시면제 혜택 역시 올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내집마련이나 투자를 위해 분양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71-5번지 현대해상 사거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초 예정이다. 문의 ☎(052)264-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