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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분양아파트, 2008년 이후 최다

뉴스 홍원상 기자
입력 2013.11.07 03:11

지난달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 수가 2008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최근 6년간 전국의 아파트 분양 실적을 조사한 결과 올해 10월에 4만2814가구가 공급돼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아파트 공급이 최근에 급증한 것은 정부의 8·28 대책 이후 미분양 주택이 줄고 청약률이 높아지는 등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데다 연말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아파트 분양에 경쟁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만4873가구로 가장 많았고 충남(7491가구), 인천(3971가구), 대구(3776가구) 순이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만 전체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2만2314가구)이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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