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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가 아파트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닌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뉴스 조선닷컴
입력 2013.11.04 18:13 수정 2013.11.04 18:16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가 2년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누르고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타이틀을 차지했다.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10월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갤러리아 포레의 241㎡가 가장 비싸게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아파트 전용 241㎡는 지난 9월 44억원에 실거래됐으며, ▲5위(40억8000만원) ▲6위(40억2000만원) ▲8위(40억8000만원) ▲10위(39억3000만원) 등 거래가 상위 10곳 중 5곳이 갤러리아 포레였다. 작년에도 전용 271㎡가 54억원에 실거래돼 최고가 아파트 자리에 올랐다.

갤러리아 포레는 지난 2011년 7월 준공된 초고급 주상복합으로, 최고 45층 2개동 171~272㎡ 230가구로 구성됐다. 전체 가구 모두에서 서울숲과 한강을 동시에 내려다볼 수 있다. 분양가가 3.3㎡당 4390만원으로 분양 당시부터 높은 분양가로 주목을 받았다.

강남의 최고급 대명사인 타워팰리스는 1차 244㎡와 2차 244㎡가 각각 42억5000만원과 40억원에 거래돼 2위와 7위에 그쳤다.

이어 청담동 마크힐스 1·2단지 전용 192㎡는 42억3000만원에 팔려 3위,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95㎡가 41억5000만원, 39억8000만원에 각각 거래돼 4위와 9위에 올랐다.

타워팰리스와 함께 강남 고급 아파트 상징으로 불리는 삼성동 아이파크는 전용 195㎡가 41억5000만원, 39억8000만원에 매매돼 최고가 단지 4위와 9위를 각각 차지했다. 타워팰리스 2차 전용 244㎡도 40억원에 거래돼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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