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전국 아파트 매매가 2주째 상승, 8·28 대책 효과?

뉴스 조선닷컴
입력 2013.09.12 14:05 수정 2013.09.12 14:07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째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8% 올라 2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매매가격 상승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발표한 ‘8·28 전·월세 대책’이후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매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싼 물건이 소진되고 집주인이 매물을 거둬들여 호가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0.09%)의 경우 서울·인천·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했으며, 지방(0.07%) 역시 이사철 수요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시도별로는 제주(-0.10%)와 전남(-0.05%)을 제외한 경북(0.32%), 대구(0.19%), 서울(0.13%), 강원(0.11%), 충남(0.10%), 경남(0.08%)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강북권은 0.00%로 변화가 없었지만, 강남권이 0.24%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강남권 중에서도 송파구가 0.4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강남구(0.38%), 중랑구(0.37%), 동작구(0.33%), 영등포구(0.29%), 양천구(0.28%) 등 순으로 이어졌다.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과 동시에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도 55주 연속 오르고 있다. 전세 공급부족과 가을 이사철 수요 증가까지 겹치면서 이번 주 0.21%가 상승했으며, 작년 말 대비 4.66% 올랐다.

시도별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서울(0.34%), 대구(0.30%), 경기(0.28%), 경북(0.27%), 인천(0.23%), 세종(0.23%), 경남(0.12%), 대전(0.10%), 강원(0.09%), 전남(0.08%) 등 순으로 나타났다.

화제의 뉴스

GTX 역세권 수혜도 극과극…파주 3200만원 오를때, 수서 9억 올라
수변 조망권 좋지만…아쉬운 인프라에 학교 통학 걸림돌 | 상주북천 하늘채 파크원
용산 20억 '로또 줍줍' 아파트 13일 청약…현금부자를 위한 일확천금 기회
세기의 스캔들, 재벌가의 돌연 사생활 공개…한남동 저택부터 딸까지
"복층에서 놀고 청계천에서 산책한다" 블루그라운드, 중구에 28호점 오픈

오늘의 땅집GO

GTX 역세권 수혜도 극과극…파주 3200만원 오를때, 수서 9억 올라
"차라리 광교간다" 난개발 대명사 '이 동네', 국평 20억 치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