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류지구 주민대상 우선 공급
LH공사 경기지역본부는(본부장 이형주)는 경기도 수원시 세류지구 내 공공분양아파트 2097가구를 지구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다. 접수기간은 8월13일부터 16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29일이다.
수원세류지구는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 총면적 23만㎡(약 7만평)규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수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미래 투자가치가 높다. 지난해 12월 공사가 시작됐고, 2015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주변에 경기도청, 수원시청, 아주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 그리고 대형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수원역과 연계된 AK플라자 쇼핑몰 증축과 호텔신축, 그리고 롯데·KCC 복합쇼핑타운 건설에 따른 개발호재로 인해 주변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3개 블록 지하 2층~지상 15층 총 40개동으로, 59㎡형(23평형) 451세대, 84㎡(33평형) 1484세대, 118㎡(46평형) 162세대 등 3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채광성과 환기성이 우수하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설계가 약 80%(1,688세대)에 달한다.
분양가격은 위치, 층, 향, 평면에 따라 차등화했으며, 59㎡형은 1억7500만원(1층)~2억1200만원(5층 이상), 84㎡형은 2억4800만원(1층)~3억600만원(5층 이상), 118㎡형은 3억4200만원(1층)~4억1400만원(5층 이상)으로, 3.3㎡당 평균가격은 약 850만원선이다.
지구주민의 경우 전매행위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이번 분양 후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2014년 중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용달 LH 경기지역본부 고등사업단장은 "지구주민에게는 일반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중도금을 입주시까지 납부유예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5층 이상(59㎡형은 2층 이상)만을 공급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기본취지인 지구주민의 재정착율 제고를 위해 최대한 배려했다"고 말했다.문의 1600-1004, 031-895-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