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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분양 현장] 먼지 없는 청정지역… 인근엔 피톤치드 숲

뉴스 이두 객원기자
입력 2013.07.24 03:00

남한강 강변별장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에 조성되는 강변별장은 풍광이 매우 뛰어난 옛날 풍류가객들이 노닐던 붕의정 터이고 인근에 명산 주읍산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 양평이 배출한 학자와 정치인들이 많은 것도 명당 중의 명당임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예술 특구가 조성 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양평 인터체인지가 만들어져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곧이어 조성되는 강상 인터체인지에서는 3분만에 도착할 수 있을 만큼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이포보가 건설되어 갈수기에도 물바닥이 드러나지 않을만큼 풍부한 수량은 넓은 호수를 이루며 아름답고 풍부한 강물은 공기맑고 먼지없는 청정지역을 만들어낸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바로 발밑으로 나타나는 강물과 일출은 장관을 연출해낸다. 저녁달이 뜰 무렵이면 새와 풀벌레 소리가 들려온다.

건강에 좋다고 여겨지는 피톤치드라고 하는 이온성분은 살균력과 면역력이 강한 전나무, 비자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에 많다. 별장 주변에는 이같은 잣나무와 소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몸이 약해졌거나 병원 치료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아주 좋은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데는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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