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한강이 눈앞에… 수도권 교통 요충지

뉴스 정한국 기자
입력 2013.07.11 03:09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차로 10분이면 신촌·홍대 상권 진입
서쪽엔 6000㎡ 규모의 공원 들어서

내부 평면은 3~4베이로 주로 적용
일부는 가구 분리형 '한지붕 두 가족'

삼성물산이 서울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분양 중이다. 지금까지 공급된 래미안 아파트 중 한강과 가장 가깝다는 것을 앞세웠다. 한강 조망을 최대한 살려 설계해 한강과 밤섬을 내려다볼 수 있는 주택이 많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 59㎡ 168가구, 84㎡ 377가구, 114㎡ 96가구, 임대 132가구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은 이 중 전용 59㎡ 74가구,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다.

삼성물산이 서울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분양하고 있다. 주변 조망을 최대한 살려 한강과 밤섬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 제공

지난 5일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 공급을 제외한 261가구 모집에 342명이 청약해 평균 1.3대1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실수요자들이 주로 몰리면서 불황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입지가 장점이고 걸어서 5분 안팎이면 한강시민공원에 갈 수 있다는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도심에 자리 잡은 만큼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 사이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 두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서강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망에 접근하기가 쉽고 마포대교나 서강대교를 통해 여의도와 강남권 이동도 편리한 편이다.

교육 여건이 좋다는 점도 이 단지가 앞세우는 부분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연면적 약 1600㎡ 대형 구립 어린이집이 올 하반기 새로 생길 예정이다. 신석초, 신수중, 광성중·고가 걸어서 10분 안팎이다. 단지에서 3㎞ 이내에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있다.

차로 10분 안팎이면 신촌과 홍대 주변 상권과 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서쪽에는 약 6000㎡ 규모 공원이 들어선다. 단지 내 녹지와 이 공원을 포함하면 전체 녹지율이 50%가 된다. 중앙광장과 래미안 둘레길 등을 만들어 단지 조경을 꾸몄고, 중앙광장에는 테이블을 갖춘 휴게소가 생긴다.

단지 중앙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생긴다. 주민들이 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도 단순화했다.

내부 평면은 3~4베이 평면이 주로 적용됐다. 입주자들의 생활 방식을 감안해 전용 59㎡는 육아와 수납, 84㎡는 교육과 건강, 114㎡는 건강과 품격을 주제로 설계했다. 84㎡ 일부 타입은 이른바 '한지붕 두 가족'으로 불리는 가구 분리형 주택인 수익형 평면 구조로 설계됐다. 삼성물산은 전용 64㎡ 방 2개짜리 집과 전용 20㎡ 원룸으로 나눌 수 있는 주택 32가구(일반 분양)를 공급했다. 원룸을 집주인이 임대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두 가구는 한집 안에 있지만,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출입문도 별도로 마련돼 있고, 주방, 욕실도 따로 사용한다.

이 단지에는 삼성물산이 개발한 2013년형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정보통신(IT) 기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커넥티드 하우스(Connected House)를 만든다는 목표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가 대표적이다. 입주자가 집을 드나들 때 부재중 방문자, 택배 수신 여부, 주차 위치 등 필요한 정보를 안내 창이나 음성을 통해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가족끼리 전하는 메시지, 일정, 바이오리듬까지 제공한다. 욕실에 있을 때 방문자가 오더라도 통화가 가능하고 문을 열어주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비상 호출은 물론, 개인 휴대전화나 음원 기기를 연동시켜 욕실 스피커폰으로 음악감상도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견본주택을 볼 수 있다. (02)765-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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