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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 분양 실시… 전세금 수준으로 내 집 마련

뉴스 강도원 조선비즈 기자
입력 2013.06.13 03:07

LH 인천서창 2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서창 2지구 6~7블록 미분양 아파트 265가구가 4·1 대책 이후 계약 조건 변경을 통해 새 주인을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서창 2지구는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신도시급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다. 총 210만㎡ 부지에 1만5000가구 약 4만여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LH는 작년 6월 입주한 인천서창 2지구 7블록의 전용면적 101㎡와 120㎡ 아파트에 대해 무이자 할부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 시 분양 대금의 5%를 내고 입주 시 잔금의 25~30%만 내면 된다. 계약 후 2~3년 시점에 중도금 10%, 3~4년 도래 시 분양잔금 55~60%를 내는 방식이다.

LH 제공

LH는 “인천서창 2지구 7블록의 경우 무이자 할부 분양을 통해 인천 및 수도권 서남부권의 전세금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H는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인천서창 2지구 6블록 미분양 잔여가구에 대해서도 중도금 잔금 이월 프로그램을 적용해 판매 중이다. 계약 체결 때 분양가의 5%, 3개월 후 5%를 낸 뒤 입주 때 잔금 90%를 내는 방식이다. 인천서창 2지구 6블록의 분양가는 3.3㎡당 641만원부터다.

인천서창 2지구는 교통이 편한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관악구 신림동, 구로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 연성나들목(IC)과도 연결돼 시흥·평촌·산본·판교·분당으로 이동도 쉽다.

LH 인천서창사업단 김용학 부장은 “4·1 대책에 맞춰 분양 조건을 완화한 이후 2개월 사이 신규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상품성이 좋고 홍보를 강화한 것이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인천서창 2지구 물량은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 지정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H로 문의하면 된다. (032)890-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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