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땅값 1위는 명동 '네이처리퍼블릭'..㎡당 7천만원

뉴스 뉴스1
입력 2013.05.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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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명동에 있는 화장품 매장 '네이처 리퍼블릭'의 부지로 나타났다. 2004년 이후 10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전국 개별 공시지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이 곳의 땅값은 1㎡당 7000만원으로 3.3㎡(1평)로 환산하면 2억3100만원 수준이다.

2위는 서울 중구 충무로 2가 66-19번지에 있는 '뉴발란스' 신발 판매점이 기록했다. 1㎡당 6970만원이다. 충무로 2가 66-13번지에 있는 '로이드' 쥬얼리샵이 692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방 판매점 루나노바 부지(충무로 1가 23-7번지)가 1㎡ 당 6910만원, 화장품 판매점 에뛰드 하우스 부지(명동 2가 3107번지)가 6840만원, 복합쇼핑몰 눈스퀘어 부지(명동 2가 83-5번지)가 6810만원 순이었다.

충무로 1가 23-5 일대에 위치한 아디다스(운동용품 판매점) 매장 부지는 6800만원, 명동 2가 33-2번지 일대 우리은행 명동점 부지는 679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중구 명동2가 32-25번지 일대 더바디샵(화장품 판매점)이 6780만원, 명동2가 32-6번지 에스쁘아(화장품 판매점)가 6720만원을 기록했다.

상위 10위권에 있는 부지 모두 명동의 '핵심상권'에 위치한 곳들이다.

반면 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경북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 413-3번지의 임야로 1㎡당 52원이었다. 이어 전남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2307번지 임야(1㎡당 75원), 전남 진도군 조도면 소마도라 산29번지 임야(1㎡당 79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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