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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도보 5분… 도심 접근성 좋아

뉴스 강도원 조선비즈 기자
입력 2013.05.09 03:05

서울 성북 'e편한세상 보문'

대림산업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225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 동 총 440가구 규모다. 일반 분양 물량은 115가구다. 전용면적은 59~124㎡다. 현재 84㎡형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서울시청까지 직선거리가 4㎞다. 도심인 종로, 동대문, 광화문, 명동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동묘역부터 약수역까지 4개 정거장은 순서대로 1·2·3·5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이다. 보문역에서 환승 가능한 우이~신설동 간 경전철이 2014년 완공될 예정이다.

자연환경도 양호하다. 단지 북쪽에 보문사가 있고 낙산공원과 서울 성곽길, 성북천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시설도 많다. 단지 옆에 동신초를 비롯해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가 가깝다. 고려대, 성균관대, 한성대, 성신여대로 이동하기도 쉽다. 서울대 대학병원, 고려대 대학병원, 이마트 청계점 경동시장 이용도 편리하다.

e편한세상 보문에는 대림산업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됐다. 모든 가구에는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여 자동으로 환기가 돼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이 밖에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받은 스타일코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 패드, 안방 전등 리모컨에 유럽 느낌이 나는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보문역 3번 출구에서 성북구청 방향으로 50m 떨어진 곳에 있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 1588-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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