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매물 많거나 권리금 없는 상권은 피해야"

뉴스 변기성 조선비즈 기자
입력 2013.03.21 03:08

상가 투자 5계명

전문가들은 올해 상가 투자시 국내외 경기 상황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상가 투자시 고려해야 할 5계명을 정리했다.

첫째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야 한다. 상가 분양 담당자 말만 무조건 믿기 보다 투자자 본인이 직접 발품을 팔며 실제 성공 가능성을 살펴야 한다.

둘째 싸다고 무조건 사지 말고 점포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투자 대상 상가가 주변 시세보다 현저하게 싼 경우 하자가 없는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상권과 입지, 업종, 재계약 여부 등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주변 개발 호재에 현혹되지 말고 향후 정책 방향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뉴타운이나 개발계획 같은 홍보성 호재보다 향후 정부 정책의 진행과 추진 과정을 살피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넷째 팽창하는 상권을 맹목적으로 쫓아다니는 것은 곤란하다. 상권이 커진다고 주변부에 투자할 경우 기대만큼 상권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권리금이 없거나 매물이 많이 나와있는 상권은 피해야 한다. 권리금이 없거나 매물이 많은 상권일수록 수요가 적거나 활성화가 안 된 경우가 많다. 장사가 잘되는 지역은 매물을 찾기 어려운 법이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최대한 많이 방문해 상권 상황을 진단해야 한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유명 업체가 입점한다고 해서 무조건 분양받아서는 안 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품 가치를 꼼꼼히 따지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화제의 뉴스

여성은 40분 일찍 기상, 남성은 식당에 콕…실버타운 24시간 진짜 일상
코스피 역주행하는 대웅제약, 역대급 실적에도 고점대비 38% 폭락, 왜?
구멍 뚫린 국토부 행정에 리츠 부도 공포…"흑자 부도에 노후 망쳐"
스타벅스 프리미엄은 옛말, 논란 이후 한 달…건물주도 두손두발
"동탄 반도체 수혜 노린다" 평일에도 북적인 '북오산자이드포레' 가보니

오늘의 땅집GO

"오세훈이 옳았다" 정부 1년 만에 재건축 이주비 대출 완화 검토
질주하는 신분당·동북선, 20년 질질 서부선·신안산선…철도 양극화